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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 4승 중 혼자서 3승 ,MVP 차지한 야마모토 투수.

한문역사 2025. 11. 6. 13:31

진짜 괴물이다" "말도 안 되게 대단" 웹·다르빗슈까지 감탄…야마모토가 만든 전설의 월드시리즈

OSEN
입력 2025.11.06. 07:38업데이트 2025.11.0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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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우완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말도 안 되는 활약을 펼치며

팀을 25년 만의 월드시리즈 2연패로 이끌며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야마모토는 올 시즌 30경기에 등판해 173⅔이닝 12승 8패 평균자책점 2.49를 남겼다.

무려 201개의 삼진을 솎아 냈다.

월드시리즈에서 활약은 눈부셨다. 세 차례 등판 모두 승리로 장식하는 등 3경기 3승 평균자책점 1.02를 찍었다.

특히 6차전 선발 투수로 96개의 공을 던지고 쉬지 않고 7차전에 구원 등판해

2⅔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면서 월드시리즈 MVP를 품에 안았다.

야마모토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6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 전문 매체 ‘다저스 네이션’ 보도에 따르면 야마모토는

메이저리그 전역으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으며, 특히 같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소속

두 스타 선수 역시 그의 투혼에 진심 어린 메시지를 보냈다.

 

최근 투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에이스 로건 웹은

야마모토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현역 투수 중 한 명이다.

그는 최근 4년 연속 190이닝 이상을 던졌고, 2023년과 2025년에는

메이저리그 전체 이닝 1위를 기록했으며, 내셔널리그에서는 3년 연속 최다 이닝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웹은 7차전이 끝난 후 자신의 SNS에 “야마모토는 진짜 괴물이다.

정말 대단한 시리즈였다! 몇 달 뒤에 보자”고 찬사를 보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베테랑 투수이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 대표팀 동료였던

다르빗슈 유 또한 야마모토에게 감탄을 표했다. 다르빗슈는 메이저리그 13년 경력 동안 5차례

올스타에 선정됐고, 사이영상 투표 2위도 두 차례 기록한 거물 투수다.

그는 일본어로 “야마모토 군은 정말 여러모로 말도 안 되게 대단했다”고 남겼다.

야마모토가 월드시리즈에서 완투승을 거두고, 이어 96구를 던지며 팀을 7차전으로 끌고 간 것도 놀라운데,

하루 휴식도 없이 7차전 9회 1사 1·2루 위기에서 등판해 마지막 2⅔이닝을 지켜낸 것은 그야말로 경이롭다는 평가다.

사실상 7차전 이전부터 월드시리즈 MVP 후보 1순위였던 그는 시즌을 구해내는 투혼으로 월드시리즈 MVP를 품에 안았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