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또 보고싶은 화면들 [스크랩]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한문역사 2015. 5. 31. 10:47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세월만 먹는 요즘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이란 말이절실하게 내 가슴에 파고든다. 꿈 많은 소녀시절그때는 모두 이루어 질 것 같아많은 꿈을 꾸었지.이 세상에꿈을 이루고 사는 사람들이얼마나 될까. 그때는 몰랐어.꿈을 꿀 수 있다는 그 시간이최대의 행복이라는 것을... 꿈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한 나의 마음에 회오리치는 이 바람은 무엇일까. 삼거리의 갈림길에서이젠 선택권조차 무의미해진남은 길을 열심히 걸어가야 하는... 그래이것이 바로 내 인생이었어아름다운 그림엔어두운 색이 있어 그 빛을 발하듯이나는 한줄기 발광체의 악세사리였을 뿐. 그마저 거부한다면나는 너무 비참할 것 같아보조가 없는 발광체는 존재할 수 없다고일단은 억지로라도 우기고 봐야겠지.-좋은 글 중에서- 금잔디/트로트 메들리 // 출처 : 2009 대덕산악회글쓴이 : 해송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