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오늘 오후엔 이런 일도 있었다(2015.10.21)

한문역사 2015. 10. 22. 09:13

오늘  오후에  일하러나가서 집앞  청구코아 건너편에서 주차해놓고  쉬고있는데  어느  여승객이 

타더니 칠곡  홈프러스 우회전해서 세워달란다  먼거리라서  기분은 짱짱이다 남대구i.c거쳐 매천대로 달려

칠곡i.c 우회전하여  목적지에 가서  내려준다 (13600원) 이동하여 칠곡 3지구 신한은행옆 택시정류소에  주차하고

걷기운동을  열심히 하고잇는데  남승객이  타더니  성서계명대 남문앞에 가잔다. 칠곡i.c로 해서  성서i.c나와서

목적지에  도착하여 내린다(14600원)   한참 다니다가  상인역 부근에서  달성공단 1차에  가는  남4명 태우고

수목원에서  현풍가는 신작로를 시원하게  달려  목적지에  내려놓으니 2만원 건네기에  잔금  7000원  드리니까

5000원만 달라기에 오천원짜리  한장  드린다 차비로 15000원 받은 셈이다  어제 남이섬 갔다오면서 넘  신나게  흔들고 뛰어논  탓인지 피곤하여 국도를  달려 집으로 향해 오는데 논공  달성군청 입구에서  여승객을 또 태우는데 황금네거리  유턴 해  달란다 순환도로 ,신천대로 달려 목적지에  가서 내려주니 20500원을  건넨다  거기서  집으로 향해 중동교를  건너 봉덕시장 위에서 승객태우니  안지랑 즉결심판소 부근 가잔다  내려놓고(3800원)  또 오면서  여승객 태우니  청구그린맨션 가잔다(4000원) 거기에 내려놓고  불끄고 5분여 달려 달서구청 옆  동서타운집에 귀가하니  밤 8시 반경이다 얼른  목욕하고  석식을 하고  t.v보다가  혼자  독수공방 쓴잠잔다 아내는   요즘  산후조리중인  자부 뒷바라지 한다고 아들집에  오간다. 어제 갓다가 내일  밤엔  여기 온단다. 혼자서 자야지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