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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모시고 단감따서 3박스 택배보내다2015,10,22
한문역사
2015. 10. 22. 20:47
휴무라서 혼자 아침운동후 조식하고 엄마집 가는중 와룡시장가서 울엄마 잘 드시는 닭강정 찾으니 문닫혀있어 팥시루떡 사갖고간다 모자간에 맛있게 먹는다 엄마께서 혼자서 단감따고 계셨다 난 부지런히 따다 옥상에서도 땄다.오후2시까지 따고 3박스넣어 다사우체국가서 택배로 보낸다 택배비용23800원 드리다 내일낮 안에 배달된단다.돌째동생(15kg.)막내동생(21kg)과 큰동생의큰딸 즉,외손녀 수민이(13kg)가 평소 제외할머니께 생질서하고 넘넘 고맙게 대한다고 칭찬이 극찬이시다 .내년에도 울엄마 모시고 단감나무 잘 키워서 또 동생들 생질녀와 내 아이들에게 또 드리고싶은 내 이웃분들께 나눠드려야지 마음속으로 다짐한다. 피곤하여 귀가한뒤 곧장 부근 목욕탕으로 가서 쌓인 피로 싹 풀고 온다(68kg) 수영도 맘껏 즐기고오다. 아내가 와 있어서 넘넘 반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