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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無題(무제) : 相見時難別亦難 - 李商隱(이상은)

한문역사 2016. 1. 12. 20:55

 

無題(무제) : 相見時難別亦難 - 李商隱(이상은)

 

相見時難別亦難(상견시난별역난) : 어렵게 만났다 헤어지긴 더 어려워

東風無力百花殘(동풍무력백화잔) : 시들어 지는 꽃을 바람인들 어이하리.

春蠶到死絲方盡(춘잠도사사방진) : 봄누에는 죽기까지 실을 뽑고

蠟炬成淚始乾(납거성회누시건) : 초는 재 되어야 눈물이 마른다네.

曉鏡但愁雲(효경단수운빈개) : 아침 거울 앞에 변한 머리 한숨짓고

夜吟應覺月光寒(야음응각월광한) : 잠 못 이뤄 시 읊는 밤 달빛은 차리.

此去無多路(봉래차거무다로) : 봉래산은 여기서 멀지 않으니

靑鳥殷勤爲探看(청조은근위탐간) : 파랑새야 살며시 가보고 오렴.

 

1.無題李商隱的無題詩有十多首之多

2.前一字是困難之意後一字是難以忍受之意

3.東風春風

4.取相思之意

5.比喻相思淚

6.蓬萊蓬萊山作者思念的人所在的地方

7.青鳥傳說是可以傳遞信息的神鳥

 

 

 

출처 : 漢詩 속으로
글쓴이 : 巨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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