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울부부 양산 큰딸네집 가다(2017.2.18.)

한문역사 2017. 2. 19. 09:19

아침에 일어나서  밖에나가  파워워킹, 철봉 등 운동 1시간여 하고와서 샤워하고 조식하니 꿀맛이다.

내컴에 들어가서 인터넷하다가 11시경  부근에 사는  둘째사위 백서방이 제가족들 태우고 온다

울부부는  짐보따리 갖고 동승하여 양산의 큰딸네집간다. 경산의 아들네는  기차타고 온단다.

큰딸이 지난달 13일 이사를 하여 오늘 제 남매들과 집들이한단다 .울부부는 두번째온다

지하주차장가니 아들이 마중나온다  함께 올라가니 모두들  반겨준다

 아들이 영덕에 지인이 있어 대게를  2박스 주문한게  택배와서 오랜만에  온가족이  실컷 먹는다

또  깨소금과 참기름에 밥비벼서 대게껍데기에 넣어 먹으니 아주 별미였다  난  두번이나 먹는다.

함께  술잔들어 모두들  건강하고 하는일이  잘  되기를 빌면서 건배도한다

난  술2잔에 그만 취하여 낮잠을 좀 잔다.  울부부 3남매11가족 모두 13명이 모여 식사하고 노니까

넘넘 즐겁다  특히  큰창너머로 보이는 부산지상철 3호선이다니기에 아이들이 아주 좋아라한다

떡국끓여먹고서 아들은  조금먼저 출발하여 기차타고 가고 우리는 좀 더 있다가 백서방차로

경부고속도로 달려서 남대구i.c 거쳐 집입구에 와서 내려 귀가한다

오늘  백서방이  왕복하여 운전한다고 수고가 많앗었다.

욕실에서 온수목욕하고 아내와 함께 단잠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