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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金芙蓉(김부용)의 寶塔詩(보탑시)
한문역사
2017. 7. 13. 11:33
옛날 성천(成川)에 한 기생이 있었는데
미모가 빼어나게 아름다워 사람들은 그녀를
'부용'(芙容)이라 불렀다.
그녀는 이름을 기적(妓籍)에 올린 기녀였지만,
시(詩)를 즐기고 기개를 지니고 있어
함부로 몸을 더럽히지 않았는데
마치 부용꽃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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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코스모스은희
글쓴이 : 코스모스은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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