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건강검진을 하고나서 (2018.7.2.)
오늘은 예약해 놓은 건강검진날이다.
어제 저녁에 귀가하여 씻고나서 간단히 죽粥을 먹고나서
2시간여 있다가 밤 9시 반부터 구병원에서 갖고 온 약을 물로 희석하여
15분마다 250리터씩 1000리터 를 다 마시고 또 물 500리터를 더 마시고 한다.
위.장을 다 비울려니 화장실에는 수시로 드나든다 .이게 고통이다.
밤 12시경 잠들고 새벽 5시경 일어나서 또 두컵에 조제 약을 희석해서 마시고
6시와 7시에 또 각각의 물약을 마시고 냉수마시고 완전히 위장을 다 비우고
8시경 雨中에 차몰고 구병원에 간다. 8시 15분에 좀 일찍왔다 했는데 다들오고있다.
곧장 병원까운만을 걸치고 순서대로 검진한다 혈압이 평소보다 높게나와서
수동으로 다시하니 120ㅡ83이란다 . 시력도 양쪽 1.0 이란다.청력도 정상이란다.
상복부초음파, 갑상선, 전립선,경동맥초음파를 하고 뇌c.t, 심장c.t. 를 한다
2년전 검사때 담석이 4.2 미리크기라 하니 이번엔 4미리라한다
그냥 두어도 괜찮단다
이어 위내시경, 대장내시경을 잇따라 수면아닌 일반으로 검사한다
사전에 2년전 위내시경검사때 용종1개를 떼어낸일과 헬리코박터양성이라 약복용후
없다했는데 궁금하다고 알린다
먼저 위내시경검사를 한다 처음 삽입할때 약간의 구역질이 날뿐 견딜만 했다
또 내시경을 돌릴때도 힘이 좀 들었지만, 그러나 내 의지로는 참을만햇엇다.
이어서 이동하여 대장내시경검사하다. 처음 항문으로 삽입할때 약간의 통증이 있고 대장내를
모두 옮기며 내 두 눈으로 보면서 직접 확인이 되니까 이게 좋은거라 난 꼭 내시경검사 할때는
그냥 일반으로 신청을 한다. 두가지 모두하는데 25분여 걸린다.
진료의사실에서 찍은 사진을 보며 상태를 얘기하는데 위 대장 모두 깨끗하단다
이번엔 용종도 하나 없었단다 또 내눈으로 직접 보앗으니 더 기분이 좋았다.
대장내시경검사는 5년뒤에 또 검사하러 오라고한다.
다 하고서 침대에 누워 링겔 10분여 맞고나서 일어나서 음료수 2병을 주어 마신다 옷갈아입고
1층 내에서 粥죽을 한그릇 주기에 잘 먹고 나오니 生氣가 돈다. 조심운전하여 귀가한다.
아내는 엄마집에 가 잇단다 .전화로 얘기하니 나보다 더 기분좋아라한다 .엄마께도 알려달라고하다 .
아들의 이 기쁜 소식을 .
집에서 온몸 씻고나와서 해 놓은 건강식(죽) 粥을 먹고나서 피로에 지쳐 곧장 잠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