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유생활한시작문집
82.昨日母子同乘走(2019.4.2)7言16句
한문역사
2019. 4. 4. 09:06
二日樂運一日休(이일낙운일일휴);
이틀 즐겁게 운전하고 하루 쉬는날
其日必是母側去(기일필시모측거);
그날은 반드시 엄마곁으로 간답니다.
家前浴車沐浴歸(가전욕차목욕귀);
집앞에 목욕차가와서 목욕하고 돌아오십니다.
母子情談美食餠(모자정담미식병);
모자는 옛얘기나누며 따끈한 시루떡을 맛있게 먹고나서
昨日母子同乘走(작일모자동승주);
어제 엄마와 아들은 함께 차타고 내달립니다
邑內路邊櫻花賞(읍내노변앵화상);
다사읍내 길가의 벚꽃을 감상하려고요.
江邊楊葉知春來(강변양엽지춘래);
금호강변의 버들잎을 보고 봄이 왔음을 알고
處處而開花極盛(처처이개화극성);
곳곳마다 꽃이 피는데 극성을 떱니다.
谷谷而新葉春色(곡곡이신엽춘색);
골마다 새닢들은 춘색을 보입니다.
途中停車窓外看(도중정차창외간);
가다가 차를 세우고 창밖을 보니
櫻花滿發絶頂至(앵화만발절정지);
벚꽃이 활짝피어 절정에 이르렀네
海物刀麵別味無(해물도면별미무);
길가의 검은콩해물칼국수집 점심은 별맛이 없더라.
慈母生時美憶多(자모생시미억다);
울엄마 살아계실때 아름다운 추억 많이 남기렵니다.
歸家同伴祝祭場(귀가동반축제장);
귀가하여 참사랑과 함께 옥포 벚꽃축제장에 간다
其路華麗似花窟(기로화려사화굴);
그 길은 넘넘 화려하여 마치 꽃터널 같았다네
公演感賞滿面笑(공연감상만면소);
품바공연 보면서 얼굴가득 함빡 웃음이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