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우리집 손녀딸 출생을 기뻐하면서 (2020.5.15.22시)
한문역사
2020. 5. 15. 22:15
우리집 손녀딸아이의 출생을 내 두 손 모아 힘차게 박수치며 기뻐하련다.
안전운전을 마치고 귀가하면서 폰으로 아들집에 가있는
아내와 통화를 하는데 저녁 6시경 기다리던 아이가 태어났단다.
먼저 예쁜딸 아이 출산한다고 갖은 애를 쓴 아이엄마 :은미:에게
축하와 또 위로의 마음을 전하련다.
또 내 아들에게도 축하전화 할려는데 전화가온다.
아이 이름자를 오빠 이름이 健佑건우라 연우라고 지었는데
한자를 묻기에 난 곧장 예쁠娟,도울佑 字로 쓰라고 알려준다.
예쁘게 자라나서 이웃을 도우며 살아가라는 뜻이리라.
이 기쁜 소식을 낮에 갔었던 엄마께 전화로 알려드리니 몹시도
기뻐하신다. 내일 아침에 엄마집에 간다고했다.
우리손자 건우 동생이 생겨서 1남1녀 라 딱 맞았다.
작년 10월 초에 자부로부터 전화가오면서 올 5월에 예정일 이라더니
어쩜 그렇게도 잘 맞춰서 낳았는지 아무튼 건강하게 낳고 앞으로
튼튼하게 잘 키우기만을 내 바랄 뿐이다. (3.7kg )
오늘 몇시간전에 태어난 내 손녀딸 연우야 ,
무럭무럭 자라서 예쁜 우리집 손녀로
거듭 태어나거라. 할아버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