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역사 2023. 8. 10. 10:59

讀養竹記有感

                                謙菴 吳秉斗

讀完養竹脹靈臺  독완양죽창영대

聳立庭園相國栽  용립정원상국재

貞節淸風生雅曲  정절청풍생아곡

世人淨志詠心開  세인정지영심개

 

양죽기 독파하니 마음이 부풀도다

정원에 솟구친대 상국이 심었도다

정절한 맑은바람 아곡을 발하노니

세인들 청결의지 영심을 여는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