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 인용문 2집

새해엔 우리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한문역사 2024. 2. 22. 14:58

당신이 아무리 큰 나무라 해도 

한 그루의 나무로는 산을 이룰 수  없으며

당신이 아무리 찬란한 별이라 해도 

별 하나로는 하늘을 채울 수 없습니다.

 

홀로는 살아갈 수 없는 세상

하루하루 참으로 어려운 이  때

있어야 나눌 수 있는 것이 물질이라면 

없어도  나눌 수 있는 것은 마음이겠지요.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은 

나눌  것이 더  많음을  깨달아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축복의 한 해, 희망의 한 해를 열어갑시다.

 

마음마다 화평이 깃들고 

집집마다 웃음꽃이 가득하여 

사람마다 만복이 오는 소리 

새해엔 우리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2024.2.22.낮 2시 57분 於 多樂房.

이채 님의 참 좋은 시를 본훈가 옮겨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