步幅을 넓히면 人生이 넓어진다.(조선일보헬스편)
걸음 數 보다 步幅에 집중해라
보폭을 10cm만 넓혀도 치매 예방을 위한 걷기가 된다.
步幅을 쉽게 넓히는 걷기 요령 7가지.
1.몸통을 곧게 뻗고 머리끝을 위에서 당기고 있는 느낌으로
움직인다.
2.걸을 때 배(腹)와 肛門(항문)에 힘을 주면 흔들림없이
앞으로 쉽게 나간다.
3.구부러진 팔뒤꿈치가 몸통 뒤로 가도록 쳐주면
추진력이 커진다.
4.앞발을 내디딜 때 무릎을 살짝 펴면서 발뒤꿈치를
지면에 딛는다.
5.視線(시선)은 전방 10m를 응시한다.
6.보폭이 늘어난 데에 맞춰 몸통 중심이 같이 이동한다는
느낌을 갖는다.
7.들숨에 배를 불리고,날숨에 배를 조이는 ,
腹式呼吸(복식호흡) 리듬으로 걷는다.
:보폭을 10cm만 넓혀도 치매 예방을 위한 걷기:가 된다.
보폭을 늘리는 걷기운동은 認知기능을 동시에 사용하는
일종의 二重課題 효과를 준다.
운동을 하면서 머리를 쓰는 이중과제 훈련은 일본에서
치매 예방 운동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보폭을 넓게 걷기 위해서는 :균형 유지, 근력 조절,
발끝 위치 계산, 등을 동시 수행해야 한다. 이는 뇌에
인지적 자극을 유도한다. 보폭 확장은 공간 인식 능력도
좋게 해 노년기 공간 기억력 저하 방지에도 도움을 준다.
한 연구에 의하면: 보폭이 좁은 사람이 치매 발생 위험이
3배 높았다. : 또한 인지 기능이 떨어지면 보폭이 점점 줄고
보행 속도가 떨어진다. 또 걸을 때 율동적인 동작도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는다: 이러한 認知 退行的 步行 變化는 치매 발생
10년 전 쯤부터 나타난다고 했다. 또 :걸을 때 일정 구간이나
특정 시간대는 의도적으로 보폭을 10cm 더 넓혀서 걷고 ,이를
평상적 걷기와 교대로 반복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했다.
보폭을 넓히면 腦도 넓어지고 인생도 풍성해진다.
걷기 품질이 腦 품질도 바꾸는 셈이다. 따라서 :보폭을 쉽게 넓힐 수
있는 걷기 기술을 숙지하는 것:이 좋다.
걸을 때 배와 항문에 힘을 주면 몸통 중심이 안정되어,보폭을 넓히며
앞으로 차고 나갈 수 있다. 항문에 힘을 주면 골반 저근(底筋)과
엉덩이 근육이 수축된다.이는 걸을 때 다리 추진력과 보폭 증가에
유리한 조건을 만든다.몸통 중심이 흔들리지 않고 다리를 더 길게
뻗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누군가가 자기 머리끝을 위로 당기고 있다는 느낌으로 걷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몸통이 위로 솟으면서 걸음이 역동적이게 되고 보폭은
늘어난다.거기에 팔꿈치가 몸통 뒤로 가도록 팔을 뒤로 쳐 주면서
걸으면 그 반작용으로 앞으로 나가는 추진력이 커진다.
앞발을 착지할 때 무릎을 펴는 듯한 느낌을 가져서 좀 더 앞쪽으로
발을 내딛고 발뒤꿈치가 먼저 지면에 닿도록 하여 안정감을 준다.
들숨에 배를 불리고,날숨에 배를 조이는, 복식호흡법은
리듬감을 유지하며 걷을 수 있어 좋다. -끝- 2025-4-25.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