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 인용문 2집
건강하고 슬기롭게 성장하여 주기를(集:4)
한문역사
2025. 5. 8. 10:04
지혜 복덕 다 갖추신 부처님께 頂禮정례하옵고
보살님께 귀의 합장하옵니다.
번뇌의 업장에서 헤어나 구원의 밝은 빛을 찾아
자비의 품으로 돌아가고자 하옵니다.
부디 헤아리시어 손잡아 이끌어 감응하여 주옵소서
無限 淸淨의 甘露를 햇살처럼 비추어 주옵소서,
至極한 信行으로 懺悔참회하고 祈禱기도하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함께 도반이 되어 ,정법에 의지하고, 몸과 마음 모두 바쳐,
무사 보리 이루는 길, 고루 닦아지이다.
몸과 마음은 어느 때나 금강삼매 나투오며
가내가 화목하고,직장에 만족하여,가업은 번창하여,
항상 좋은 일만 있을지이다.
이와 같이 갈고 닦아 행을 쉬지 않고
모든 중생 빠짐없이 무상 정각 이루어서
부처님께서 머무시는 불국토에
한 중생, 한 중생 ,고루 거두시어
진여 자상을 깨닫게 하시며
저들의 온갖 차별 세계에
무량 공덕을 충만하게 하시옵니다.
오늘 제가 이렇게 합장하고 발원하는 것은
우리 성현이 슬기롭고 건강하게 자라주며
佛子로서 열심히 사는 모습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기를
항상 돌보아 주시옵소서
어른에게는 공경의 마음을
이웃에게는 봉사의 정신과
아랫사람에게는 자비로움으로
모든 일을 원만히 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저희들과 사회가 함께 성공을 이루어
삼보의 공덕을 찬양토록 가호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부처님께 지극정성으로 기원 드립니다.
=성현이 할머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