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 인용문 2집

발심기원 발원문(집16, 진석, 경석, 엄마가)

한문역사 2025. 5. 9. 12:30

부처님의  자비로움이 햇살되어 내리는 오늘,

부처님의 가르침 펴는 이 자리에 모인 저희가족

저희들 마음으로 두 손 모우고 머리숙여 저희들의 다짐을 사뢰옵니다.

저희들은 쓸데없이 집착하는 마음과 , 함부로 성내는 마음과,

어둠처럼 어리석은  마음을 모두 버리고,바른 몸가짐과,

바른 마음가짐으로 ,  바른 지혜를 닦고   기르겠습니다.

기쁨과 즐거움속에서나,  어려움과 험난한 가운데서도,

부처님의 가르침 배우기를 힘쓰기 힘쓰며 ,익혀 지닌 가르침은 

저희들의 일상에서 빛나게 하며 ,

저희들이 배워 지닌 지혜는 작고 보잘 것 없는 것임을 깨달아

언제나 겸손하여 만족하지 않으며, 더 높고 귀한 진리를 

배우기에 게으르지 않겠습니다.

언제,어디서나 , 부처님의 선하고 밝은 아들임을 자랑하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지키고 높이겠습니다.

저희들은 부처님의 빛 안에 있으므로 두려움없이 옳음을 

행하고, 그릇됨을 막으며, 宇宙 가득히 평등과 자유와 자비를 

심어  ,이 세계 그대로를 부처님 나라로 이루겟습니다.

그리하여 , 저희들은 부처님의 손발,  부처님의 미소,

부처님의 눈빛, 부처님의 마음,이 되겠습니다.

세상 모든 것의 스승이시며 ,

일체 생명의 어진 어버이신 부처님이시여,

뜻 모아 사뢰는 저희들이 다짐을 살피시와

한량없는 복과 지혜를 내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