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활한시 2집

482. 無一壯士勝歲月(25-5-10)

한문역사 2025. 5. 10. 10:02

無一壯士勝歲月(무일장사승세월):

세월이기는 장사 하나  없다 했던가요.

今朝起床畵面視(금조기상화면시):

오늘 아침 자고 일어나  TV 화면을  보는데 

我耳疑心聞悲報(아이의심문비보):

내 귀를 의심하는  것인가, 슬픈 소식이 들렸었다.

別世消息李相龍(별세소식이상룡):(1944~2025.5.9)

사회자로 이름 난  뽀빠이 이 상룡님께서 별세하셨단다.

歸家途中病院去(귀가도중병원거):

행사 마치고 치료받고 집에 가는데 느낌 있어 병원에 갔더니

無言急逝心停止(무언급서심정지):(81세, 妻. 2남1녀))

말 한마디 못하고 심정지가 와서  어제 낮에  급서했단다.

波瀾萬丈人生談(파란만장인생담):(160cm,학군5기.中尉)

파란만장 했던  인생 이야기는 눈물겨웠어라.(母乳없어 젖 동냥)

心臟病兒手術援(심장병아수술원):     (자기는,전세집에 살면서)

심장병 아이들을  많이도 도와 수술시켜 준 이야기.(567명.수술)

友情舞臺追憶新(우정무대추억신):    (메모노트:92권째)

군부대 위문 프로인  :우정의 무대:  추억이 새롭다(그리운 어머니)

健康運動代名詞(건강운동대명사):        (小食,多動..多讀, 多記)

평소,역도,아령,등 건강운동엔 대명사 이셨는데 

應援團長於高大(응원단장어고대):   

고려대학교 응원단장 출신이라             (長壽老人,청려杖선물)

名司會者超十年(명사회자초십년):        (모이자,노래하자 등.....)

10년 넘긴 장수프로 9개에  MC로 유명세를 떨쳤어라.

合掌謹弔冥福祈(합장근조명복기):      (11살때 까지 온갖 병치레)

두 손모아  삼가 조의를 표하면서 가신님의 명복을 비옵니다.

추기):한 달을 매일 새벽에 나와서 방송국 앞마당 쌓인 눈(雪) 쓸었단다.

  12살때 부터 매일 아령 ,역도,운동하여 :미스터 충남,미스터 高大:選

 틈만 나면 갖고 다니는 노트에 메모를 한단다.기억력,상식 多,입담 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