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 밀려난 청년들… 실업률 5년새 최악
제조·건설업 등 전통 업종 이어
전문직·IT 분야도 신입 안뽑아
청년취업 작년보다 15만명 줄어
올해 1분기(1~3월) 청년 실업률이 5년 만에 가장 높았다. 제조업·건설업 등 주력 산업 부진에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전문직·정보통신(IT) 분야 일자리 쇼크까지 가세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프로그래머, 건축엔지니어 등 전문직은 AI의 실무 대체 가능성이 큰 분야다.
15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3월 고용 동향’에 따르면, 1분기 월평균 취업자는 2839만8000명으로 작년보다 18만3000명 늘었다. 하지만 15~29세 청년층 취업자는 15만6000명 줄었다. 청년층 실업률도 7.4%로 1분기 기준 2021년(9.9%) 이후 5년 만에 가장 높았다. 청년 실업률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전체 실업률도 3.5%로 1분기 기준 2022년(3.5%) 이후 가장 높았다.

주력 산업 일자리가 줄어든 가운데, 전문직·IT와 정보통신업 등 AI 확산에 따른 일자리 대체 효과가 큰 업종의 구직난이 겹친 결과다. 지난 2월 이 분야 청년층 취업자는 1년 새 9만5827명 줄어 2014년 집계 이래 최소인 39만4608명으로 쪼그라들었다. 전문직·IT 등 분야 청년층 취업자 감소 폭은 이 분야 전체 연령대 감소 폭(14만7106명)의 3명 중 2명꼴에 달했다. 이 분야 청년층 취업자는 챗GPT, 제미나이 등 생성형 AI를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활용한 작년부터 2년 연속 줄었다.
중동 전쟁의 영향이 고용 시장에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4월부터는 청년층을 중심으로 구직난이 더 나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는 이날 청년 취업 지원 방안을 담은 ‘청년 뉴딜 추진 방안’을 이달 안으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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