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살까지 사느냐가 아니라, 몇 살까지 스스로 움직이느냐"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매일신문 입력 2026-07-31 15:01:00가가연 4만 명에 이르는 60세 이상 환자 진료해온 정형외과 전문의가 말하는 '건강수명' 조건… '하체 근육'과 '텔로미어'박지은 방촌든든한정형외과 대표원장이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60대 환자의 무릎 X-ray 영상을 띄워 놓고, 관절 모형으로 연골이 마모된 부위를 짚으며 진단 소견을 설명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150세까지 살아도 70년을 병상에서 보낸다면, 그건 축복이 아닙니다"지난 13일 대구 방촌든든한정형외과 진료실에서 만난 박지은 대표원장은 이렇게 잘라 말했다. 60세에 정년을 맞아도 그 뒤로 90년이 남는다. 그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