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에가서 잔디를 고이 입히고나서 (2020.6.15) 오늘은 휴무날이라 조식후 곧장 차몰고 화원읍내 잔디농원으로 내달린다. 신문전지 크기의 반 되는 잔디 6장을 사서 싣고 성서 와룡시장 떡집가서 시루떡을 2장사고 엄마집으로 달린다 . 엄마께 며칠전에 말씀을 드렸었다. 오늘이 음력 윤사월 24일이라 이날에 꼭 선산에가서 내조부모님 ,아버지, 백부모님, 묘소에가서 잡초를 모두 없애고 새흙을 덮고 꼭꼭 다진뒤 그위에 잘 키운 잔디를 덮으려고 오늘 그 일을 하려고한다. 필요한 농기구,물통을 싣고 1km즘 떨어진 곳, 어은곡 선산으로 간다. 먼저 흙이 잔득 붙은 잔디를 6장 옮긴다. 이게 제일 힘이든다. 100여m 비탈길을 오르내린다. 모두 8번이나 오르내린다. 조부모님 묘소앞에서 床石을 딲고서 그위에 술잔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