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23

나의 문집 세월부대인 책 배분기(2022.5.6)

내. 아내.아들, 큰딸, 작은딸, 손자 ,손녀, 외손자 외손녀1, 외손녀2, 외손녀3,(11책)예천사돈, 대구사돈,김문오 (달성군수),추연진(서울)구다숙(부산지인)(5책)17회동기생: 구본도 구상모,구자복,구자억,강은수,추경식,신영순,류수연,추윤선,백순선,구양순(정목표댁)  ....    (11책)이원영(담수회)구자원(합천지인)동서1, 동서2, 동서3, 처남, 조원식(임진계원), , 배형도(세천지인)김영숙(세천지인)엄경호(죽곡지인)김정환(화원지인)(11책)권영애, 안재교, (처:지인)권영순,김종규(외종제)성준식,동근필(부부계원)(6책)한시카페지인: 솔벗(장인근,)거촌(남기일:한시속으로 카페지기)무위자연 (정영식)시메온(박진송),학담(남재근) ,(5책 )           -49권出_殘 7권..권병도,손난..

나의 이야기 2022.05.06

나의 문집 :歲月不待人: 책을 나눠드리다.(22.4.21)

내 첫 문집인 :세월부대인 :책 56권을 지난 18일 낮에 인도받아갖고왔었다. 670여쪽 이다보니 쌓아놓은 책높이가 내 키만했었다 이 책들을 나눠드리는 기준은먼저 내 가족 ,친인척에게는 우선 배부하고 나서 나머지(40여권)를 첫째, 내 책을 성의와 관심을 갖고정성으로 내 글을 읽어 주었으면 하는 지인.둘째, 나와같이 책을 좋아하고 글 읽는것을 즐기시는 분 이런분들은 가리지 않고 꼭 나눠드리고 싶다.첫번째 책 드린분은 바로윗층(301호)에 사시는 80대 할머니인데아주 신식교육 받으신 참 좋으신 안어른이시라 주저않고 갖다드린다. 요즘도 돋보기 안경도 안끼고 신문을 읽으신다,고 하신다. (19일 저녁때 책 드렸는데 읽어보시고 며칠있다가 책을 돌려받았다)19일 18시경 부부계원 四人에게 문자보내며 밤 12시까지..

나의 이야기 2022.04.21

선산에가서 잔디를 고이 입히고나서 (2020.6.15)

선산에가서 잔디를 고이 입히고나서 (2020.6.15) 오늘은 휴무날이라 조식후 곧장 차몰고 화원읍내 잔디농원으로 내달린다. 신문전지 크기의 반 되는 잔디 6장을 사서 싣고 성서 와룡시장 떡집가서 시루떡을 2장사고 엄마집으로 달린다 . 엄마께 며칠전에 말씀을 드렸었다. 오늘이 음력 윤사월 24일이라 이날에 꼭 선산에가서 내조부모님 ,아버지, 백부모님, 묘소에가서 잡초를 모두 없애고 새흙을 덮고 꼭꼭 다진뒤 그위에 잘 키운 잔디를 덮으려고 오늘 그 일을 하려고한다. 필요한 농기구,물통을 싣고 1km즘 떨어진 곳, 어은곡 선산으로 간다. 먼저 흙이 잔득 붙은 잔디를 6장 옮긴다. 이게 제일 힘이든다. 100여m 비탈길을 오르내린다. 모두 8번이나 오르내린다. 조부모님 묘소앞에서 床石을 딲고서 그위에 술잔2개..

나의 이야기 2020.06.30

엄마와 함께 동생차타고 나들이가다 (2020.5.17)

2020.5.17. 낮. 코로나19 땜에 운전 하다말고 오전 일찍 엄마집에 와서 점심밥을 지어놓고 점심들려고 상차림 하는데 다사있는 셋째동생으로 부터 전화가온다. 곧장 거기로가니 기다려달란다. 좀 있으니 동생이온다 .지난 어버이날에도 못 왔으니 함께 점심 먹어러 가자고한다. 동생이 얼마전에 벤츠신차를 하나 출고했다면서 엄마와 오빠를 뒤에 태우고 참 오랜만에 드라이브도 할겸 팔공산순환도로 달린다. 엄마는 이 길이 처음이시다. 한티재 밑 어느 한정식집 도착한다. 인파속에 좀 기다리니 좌석이 있어 우린 자리잡고 음식이 나와서 셋이서 맛있게 나눠 먹는다. 수육,잡채 죽,등 아주 맛있게 먹고나온다. 이 모두가 동생덕분이다.고마웠다. 산속길을 달리면서 엄마께선 감탄을 하신다 세상구경 참 잘하고 집에 간다고. 너무너..

나의 이야기 2020.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