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21

선산에가서 잔디를 고이 입히고나서 (2020.6.15)

선산에가서 잔디를 고이 입히고나서 (2020.6.15) 오늘은 휴무날이라 조식후 곧장 차몰고 화원읍내 잔디농원으로 내달린다. 신문전지 크기의 반 되는 잔디 6장을 사서 싣고 성서 와룡시장 떡집가서 시루떡을 2장사고 엄마집으로 달린다 . 엄마께 며칠전에 말씀을 드렸었다. 오늘이 음력 윤사월 24일이라 이날에 꼭 선산에가서 내조부모님 ,아버지, 백부모님, 묘소에가서 잡초를 모두 없애고 새흙을 덮고 꼭꼭 다진뒤 그위에 잘 키운 잔디를 덮으려고 오늘 그 일을 하려고한다. 필요한 농기구,물통을 싣고 1km즘 떨어진 곳, 어은곡 선산으로 간다. 먼저 흙이 잔득 붙은 잔디를 6장 옮긴다. 이게 제일 힘이든다. 100여m 비탈길을 오르내린다. 모두 8번이나 오르내린다. 조부모님 묘소앞에서 床石을 딲고서 그위에 술잔2개..

나의 이야기 2020.06.30

엄마와 함께 동생차타고 나들이가다 (2020.5.17)

2020.5.17. 낮. 코로나19 땜에 운전 하다말고 오전 일찍 엄마집에 와서 점심밥을 지어놓고 점심들려고 상차림 하는데 다사있는 셋째동생으로 부터 전화가온다. 곧장 거기로가니 기다려달란다. 좀 있으니 동생이온다 .지난 어버이날에도 못 왔으니 함께 점심 먹어러 가자고한다. 동생이 얼마전에 벤츠신차를 하나 출고했다면서 엄마와 오빠를 뒤에 태우고 참 오랜만에 드라이브도 할겸 팔공산순환도로 달린다. 엄마는 이 길이 처음이시다. 한티재 밑 어느 한정식집 도착한다. 인파속에 좀 기다리니 좌석이 있어 우린 자리잡고 음식이 나와서 셋이서 맛있게 나눠 먹는다. 수육,잡채 죽,등 아주 맛있게 먹고나온다. 이 모두가 동생덕분이다.고마웠다. 산속길을 달리면서 엄마께선 감탄을 하신다 세상구경 참 잘하고 집에 간다고. 너무너..

나의 이야기 2020.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