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 동해의 붉은 해가 떠오를 때,그 첫 빛이 머무는 곳, 독도여. 너의 아침은 늘 새롭고 우리는 그 빛 속에서 너를 다시 만난다.언제나 변함없이 우리 곁에 있는 너, 세상의 모든 흐름이 바뀌어도 너는 우리에게 굳건한 약속東海의 빛과 함께 너눈 우리를 비추리라. 題:미래로 함께, 독도는 :불멸:이다. 파도는 쉼 없이 너를 두드리고바다는 깊은 숨을 내쉬며너의 이야기를 속삭인다. 고난이 있고 역경이 휘몰아쳐도 그 모든 것은 이제 바다의 눈물이 되어 너를 감싸고 있으리라. 그 눈물 속에서 우리는 새 힘을 얻고 그 희망 속에서 우리는 다시 일어선다독도여, 우리 민족 불멸의 이름이여,너는 영원히 우리 곁에 있으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