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가치,품위를 지키며 삶을 마무리하는 것을
의미하며 웰다잉(Well Dying)이라고도 한다
광의(廣意)로는 일상생활에서 죽음에 대해 성찰하고 준비하는 동시에
현재를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는 과정 전반을 의미한다
노춘기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이는 자전거 4대강 종주를 하기도 하고
색소폰 연주, 시,수필 ,예술분야에 입문하여 자기 나름 문집책을
만들기도 하고 젊은 날의 꿈을 펼치는 등( 내: 歲月不待人 660쪽책)
자기 나름의 의미있는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도 한다.
노춘기에 접어들면 , 나는 지금까지 무엇을 했으며 내 삶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등으로 회의감(懷疑感)에 빠지게 된다
노춘기란 정신적 육체적으로 노년과 인생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시기다
老春期를 잘 극복하고 어떻게 하면 인생 후반기를 멋있고
의미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한국 최초의 철학박사 김 형석 교수(1920년생)께서는
지금 104세 인데,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1.건강관리를 잘 하고
2.공부와 독서생활, 봉사활동을 하면서
3.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 고 했습니다
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생의 마지막 순간을 잘 마무리하는것도 중요하다.
또 노자(老子)는 상선약수(上善若水),라, 물 흐르듯이 순리대로
살아가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삶이라고 했습니다.
철학자 니체는 아모르 파티(Amor fati), 즉 :네 운명을 사랑하라 :면서
삶이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네게 주어진 운명을 사랑하며
적극적으로 네 삶을 살아라 : 자신의 삶에서 일어나는 고난과
어려움까지도 받아들이는 적극적인 삶의 태도로 살아가라 했습니다.
따라서 웰 엔딩은 삶의 매 순간 ,순간이 기적이며 무한한 축복: 이라
생각하고 매사에 늘 감사하면서 겸손한 마음으로 뚜벅뚜벅 걸어가는 것 .
입니다.
여생을 멋지게 잘 마무리 하려면 ,
선물로 받은 평범한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건강을 더욱 철저히 관리하고 독서생활을 통해
마음밭을 잘 일구어야 한다
아울러 봉사활동으로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면
소풍 끝나는 날 웃으면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이승을 떠날 수 있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