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주말]#도파민중독전문가#위문열차요즘왜인기

1. 도파민 터지는 세상… 값싼 쾌락에 행복은 없습니다
잠깐만 보려던 영상이 새벽까지 이어진 적이 있으신가요? 스마트폰을 쥐고 잠에 든 적은요? ‘딱 한 잔만’ 했는데 폭음하고, 배가 부른데도 단 음식을 찾고, 쓸 데 없는 물건들을 사고…. 끊어야 할 것 같은데 나도 모르게 계속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그건 중독입니다. 사람은 왜 중독되는 걸까요? 중독에서 벗어나 나은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모든 중독 문제의 핵심에는 도파민이 있습니다. 25년 간 중독 환자를 치료해 온 중독치료 전문가이자 세계적 베스트셀러 ‘도파민네이션’의 저자 애나 렘키 미 스탠퍼드대 교수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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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이돌 직캠’처럼 찾아본다는 ‘위문열차’… 환갑 넘어 인기끄는 까닭은
1961년 이렇다할 오락거리가 없는 군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출발한 KFN(옛 국방TV)의 ‘위문열차’가 뜻밖의 인기를 끌고 있다. 끼 넘치는 장병들의 전설적인 무대가 큰 화제를 모으며 “아이돌 직캠처럼 찾아보게 됐다”는 후기가 줄을 잇는다. 위문열차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장수 버라이어티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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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저녁 식사는 5시 전에”… 2030의 ‘할머니 시대’가 빨라졌다
저녁 식사를 오후 5시쯤 시작하는 ‘얼리 디너’ 문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외출은 삼가고 여가 시간에는 주로 집에서 뜨개질을 하거나 화초를 가꾸고 빵을 굽습니다. 노인의 취향으로 간주되던 이런 생활 방식이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세계적 현상이 돼가고 있습니다. 할머니 스웨터·스카프 등이 다시 유행하고 ‘할머니 시대’라는 신조어도 생겨났죠.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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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우리 미술관 최고의 소장품은 ‘왕릉 뷰’”
개관 6개월만에 18만명이 찾으며 천년 고도 경주의 명물로 떠오른 오아르미술관. 이 미술관에 관람객이 몰리는 건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유일한 ‘작품’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작품의 제목은 ‘왕릉 뷰(view)’. 미술관 정면 전체를 차지한 폭 29m, 높이 12m 통유리창 ‘프레임’속에 신라 왕릉이 겹겹이 포개진 풍경이 거대한 단색화 같더군요. 미술관을 세운 김문호 관장은 경주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광고 영상 제작 PD로 일하다 30대 중반 일본으로 건너가 전단을 인쇄·배달하는 포스팅(posting) 업계에서 성공을 일군 이력의 소유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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