懷朋(회붕)
2025-02-20.
月滿書齋九夜淸(월만서재구야청)
濤聲幽庭詠徽情(도성유정영휘정)
憶君昨日興無盡(억군작일흥무진)
獨酌醉歌遲對瀛(독작취가지대영)
(下平,八庚)
※벗을 그리워하며
달빛 가득한 서제, 밤은 맑기도 한데
그윽한 뜰에서 파도소리 들으며 아름다운 정을 읊으니
지난날 그대와 함께 한 흥이 다하지 않아
홀로 취해서 노래하다 늦도록 바다를 본다.
懷朋(회붕)
2025-02-20.
月滿書齋九夜淸(월만서재구야청)
濤聲幽庭詠徽情(도성유정영휘정)
憶君昨日興無盡(억군작일흥무진)
獨酌醉歌遲對瀛(독작취가지대영)
(下平,八庚)
※벗을 그리워하며
달빛 가득한 서제, 밤은 맑기도 한데
그윽한 뜰에서 파도소리 들으며 아름다운 정을 읊으니
지난날 그대와 함께 한 흥이 다하지 않아
홀로 취해서 노래하다 늦도록 바다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