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자비로움이 햇살되어 내리는 오늘,
부처님의 가르침 펴는 이 자리에 모인 저희가족
저희들 마음으로 두 손 모우고 머리숙여 저희들의 다짐을 사뢰옵니다.
저희들은 쓸데없이 집착하는 마음과 , 함부로 성내는 마음과,
어둠처럼 어리석은 마음을 모두 버리고,바른 몸가짐과,
바른 마음가짐으로 , 바른 지혜를 닦고 기르겠습니다.
기쁨과 즐거움속에서나, 어려움과 험난한 가운데서도,
부처님의 가르침 배우기를 힘쓰기 힘쓰며 ,익혀 지닌 가르침은
저희들의 일상에서 빛나게 하며 ,
저희들이 배워 지닌 지혜는 작고 보잘 것 없는 것임을 깨달아
언제나 겸손하여 만족하지 않으며, 더 높고 귀한 진리를
배우기에 게으르지 않겠습니다.
언제,어디서나 , 부처님의 선하고 밝은 아들임을 자랑하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지키고 높이겠습니다.
저희들은 부처님의 빛 안에 있으므로 두려움없이 옳음을
행하고, 그릇됨을 막으며, 宇宙 가득히 평등과 자유와 자비를
심어 ,이 세계 그대로를 부처님 나라로 이루겟습니다.
그리하여 , 저희들은 부처님의 손발, 부처님의 미소,
부처님의 눈빛, 부처님의 마음,이 되겠습니다.
세상 모든 것의 스승이시며 ,
일체 생명의 어진 어버이신 부처님이시여,
뜻 모아 사뢰는 저희들이 다짐을 살피시와
한량없는 복과 지혜를 내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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