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壬亂時 高敬命의 馬上檄文

한문역사 2025. 9. 15. 10:02
고경명의 마상격문은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 고경명이 말을 타고 가면서
각 지역의 수령, 군인, 백성들에게 나라를 지키자고 호소하며 쓴 격문입니다. 
그는 나라를 구하려는 의로운 마음을 담아 격문을 작성했으며,
이 글을 통해 많은 선비와 백성들이 의병을 일으켜 그의 깃발 아래 모여들었습니다.
 고경명의 마상격문은 최치원의 토황소격문 제갈량의 출사표와 더불어
3대 격문으로 평가받습니다. 
 
작성 배경 및 내용 
 
  • 시기: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한 직후, 고경명이 의병을 모아 북상하던 중.
  • 성격: 나라를 지키려는 의로운 마음을 담아 작성된 글입니다.
  • 주요 내용:
    • 각 고을 수령과 백성, 군인들에게 나라를 위해 싸울 것을 호소합니다.
    • 무기를 제공하고 군량을 지원하며, 선봉에 나서서 적과 맞서라고 촉구합니다.
    •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칠 것을 독려하며 민중의 의분을 고취합니다.
의의
  • 사기 진작:
    전란 중에 군사들의 사기를 높여 전투력을 결집시키는 역할을 했습니다. 
     
  • 의병 항쟁의 촉매제:
    고경명의 의로운 격문은 사람들을 감동시켜 호남 지역에서 의병을 일으키는 데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 3대 격문 중 하나:
    최치원의 토황소격문, 제갈량의 출사표와 함께 한국 역사상 중요한 격문으로 꼽힙니다. 
     
현재의 마상격문
  • 고경명의 마상격문은 현재 칠백의총 기념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칠백의총에서 그 원본을 볼 수 있습니다. 
     
  • 광주·전남 조선5란 충의사 추모식과 함께 제막식이 열리는 등 그 정신을 기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