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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성) 赤兎馬

한문역사 2026. 1. 2. 15:50

붉은 말의 해’, 적토마(赤兎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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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12.30 12:04
  • 수정 2025.12.3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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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처럼 빠르고 힘찬 적토마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
적토마(赤兎馬 : 삼국지의 관우의 상징)

병오(丙午)라는 글자를 두고 많은 해석에 해석을 거듭할 수 있다. 이 두 글자에는 십간 십이지 음양 오행이 다 들어있다.
전통적으로 서양이 ‘원인-결과’로 세계를 설명한다. 반면 동양은 ‘기(氣)의 흐름과 변화’로 설명하였다. 이렇게 전통적인 생각에서 병(丙)은 양(陽),화(火),적(赤)으로 분류. 오(午)도 양(陽),화(火).적(赤)으로 분류, 둘을 합치면 병오(丙午)는 양양, 화화, 적적 이다. 그러므로 금년은 격렬한 대립, 거센 기운, 그래서 적토마(赤兎馬)에 비유하고 있다. 육십갑자 중 불기운이 가장 세기 때문에 기후변화(화재, 홍수), 국가적 재난사고, 권력 충돌, 사회 혼란 등의 말들이 오간다. 더욱이 2026년도에는 지자체장 선거,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있다. 치열한 권력다툼과 경쟁으로 증폭되어 승자와 패자가 갈리게 된다.

그렇다면 병오년의 화두는 ‘붉은 말’ 즉 적토마를 어떻게 드러내고 활용할까의 문제이다. 적토마는 두 동물이 겹친다. 토끼와 말, 왜 토끼가 등장할까? 날쌘 토끼처럼 빠르고, 말처럼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을 적토마라고 한다.

병오년 적토마의 새해에 적토마의 고삐를 어떻게 쥐느냐에 따라 분명 개인과 사회의 삶은 달라진다. ‘불의 해’는 화가 강하여 개인과 사회가 더 혼란스러울 것이라는 괴담이 사라지기를 바란다. 그럼에도 새해 재물운, 애정운, 승진운, 사업운 등 궁금하신 종원들이 많을 것이다.
이는 각자의 마음가짐이 어떠하느냐에 달려있다. 우리 모두 굳은 신념으로 새해를 맞이하자. 그리고 종원 여러분들의 소망이 꼭 이루어 지기를 기원합니다. (瑞海 鍾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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