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년에 자가용·버스 대신 '이것' 타면 뇌 덜 늙는다... 조기 치매 위험 40% 뚝이혜진 기자입력 2025.06.12. 14:50업데이트 2025.06.12. 19:15 12 지난 5월 1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 서울 자전거 대행진에서 참가자들이목적지인 상암 월드컵공원을 향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자전거를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중년층이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사람들보다 치매 발병 위험이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5세 이전에 발병하는 조기 치매의 경우 위험도가 40% 감소했다.11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중국 우한의 화중과학기술대학교 량카이 첸 박사 연구팀은자동차, 대중교통, 자전거 등 여러 교통 수단 중에서 자전거가 치매 발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