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부산 큰딸네집 가다 (2015.9.13)

한문역사 2015. 9. 17. 23:05

오늘은  우리 예쁜  외손녀 다연이  첫돌이다 아침식사하고  선물등을  챙겨  9시에 부근에 사는 작은딸네집 입구에 가니  사위, 외손녀가  나온다. 태우고  앞산터널로 해서 경산의 아들집으로 간다. 아들,자부가 반가이 맞이한다.거기가서 갖고온 반찬들을  건네고 모두들 나온다  아들은  저희둘이 타고,  차 두대에 나눠타고서 부산으로 향해 달린다 11시경에  도착하니 아파트 입구에서 큰사위, 두혁이가  마중나와잇다. 집안으로 들어가니 조촐한 첫돌행사를 준비해 놓고잇다 . 금목걸이와 축하글이 담긴 액자를  앞에 놓다. 사진도 찍다. 우리 다연이  어제같은데 벌써 1년이라니. 사위가 전어회, 등를  사와서  고소한 꿀맛회를  잘 먹고 쉬다가  오후 4시 40분경  나오다 큰사위는 오는 추석때  대구온다고  한다  아들내외는 경산으로 가고 내차는  작은사위가 운전하여 제집앞에  와서  내리고 울부부는  부근의 처가에 가서 갖고 온 수수떡,등을  드리고 좀 쉬다가 귀가하여  목욕하고  피곤하여  곧장  단잠을 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