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산 자락 피어오르는 붉은 희망 꽃
매년 맞이하는 새해지만
올해가 가장 좋은 날이라 생각하면
왠지 좋은 일만 생길 것 같은 설렘.
새해 맞이하는 순수한 마음 들여다보면
준비하고 깨어나 새로움으로 충만하여
행복의 주인공 되는 최고의 한 해 될 것 같다.
산 봉우리 출산을 기다리는 눈빛
산통 뒤에 따르는 기쁨의 환희
누군가에게 나눌 수 있는 벅찬 가슴.
감사의 甲辰年(갑진년) 문을 여는 아침
새 사람으로 새롭게 거듭 태어나
새해 일출의 풍경처럼 뜨겁게 사랑하고 싶다.
( 달서구청 소식지 2024년 1월호에서 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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