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방

이상적인 일과표 짜기

한문역사 2025. 4. 1. 18:31

누구나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살고 싶다.

무엇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싶은가.

노후를 어떻게 보내고 싶은가를 생각해 본다.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  앞으로도 계속 하고 싶은 것을 

내  하루에 넣는다.  내가 바라는 :이상적인 일과표: 를  짜서

일상을  새롭게 배치하는 거다.:Never too late  to plan:이라고

계획을  세우기엔 너무 늦은 때란 없다: 란 뜻이다.

원하는 일을 우선순위에 넣고 매일 하는 거다.

하루가 나에게  맞춰  흘러가고 , 나는 나 자신에게 집중하게 된다.

하고 싶은 일에 몰두하게 되고 ,나만의 온전한 시간이 늘어난다.

현재를   즐기는  마음가짐으로  삶을 제대로 음미하게 된다 .

하루가 달라지고 일상이 놀랄 만큼 단순해진다.

;Never  try  never know:   즉 :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  

하고 싶은 일로 하루를 채우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삶이 더 좋아지고 인생이 더 완전해 지는 일이다.

삶이 주는 축복을 한껏 누리는 일이고 

사는 날까지 행복에 대한 희망을 펼치는 일이다.

지금의 내 하루가 내가 그토록 바라던 미래가 되는 일이고 

그러려고 시작한 일이다. 인생은 무지개를 쫒는 것과 같다.

인생은 돈보다는 시간의 문제다. 무심코 내버려 두면 그냥

흘러가기 십상이다. 내 하루 속에 나를 달라지게 하는 것이

들어있어야 한다.기쁨을 느끼는 일과   나에게 利로운 일에

시간을  써야한다.  그런 일이 어렵지 않아야 한다.

하고 싶은 일과  할 만큼의 시간을 정해 날짜와 시간을 기록하며 

틈틈이 하는 거다. 일과표에 책 읽기,글 쓰기, 걷기,요가,를 넣어

삶을 세팅한다.머리와 몸을 고루 쓰는 일이 머리와 몸 모두에게

활기를 준다.  나에게 ; 딱 맞는 삶 ;이다. 

그렇게 사는 중이다.  이대로도 만족스럽고,  이대로도 풍요롭다.

혼자서도 지루하지 않고 편안하다.꼬박꼬박 한다는 것이 안정감을 

준다. 똑 같은 일을 하는데도 예기치 않은 기쁨이 있다.

내가 원하는 대로 사는 것 같고, 잘 사는 것 같기도 하다. 

가끔은 나를 칭찬해 주고 싶기도 한다. 손해 볼 게 하나도 없다 .

매일 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형편에 맞게 한두 개만 넣어도  되고

하다가 수정 해도 된다.

:더 중요한 일: 과 :더 좋은 일:이 생기면 그걸 해도 된다.

할 수 있는 만큼 하는 거다. 일정표가 해주는 게 의외로 많다.

하고 싶은 일을 의식하게 하고 ,그 일을 하도록 스스로를 부추키게 한다.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살게 하고 ,   내 일상을 찾도록 도와준다.

어려울 것 같은 일을 몸에 붙게 한다. 이루어질  때까지는언제나

불가능해 보이는 법이다.   이렇게 오래 살게 될 줄은 몰랐다.

새로운 시작에 대한 용기가 필요하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롤 모델:도 없다.   各 者가  용감하게 찾아야 한다.

느닷없는 노년을 맞이하고 싶지 않다 

겨우 하루 보내는 일에 쩔쩔 매고 싶지 않다. 

혼자 있는 시간을  한탄으로 채우고 싶지도 않고 

텅 빈 공허감을 깊은 우울로 보내고 싶지도 않다.

수고한 만큼이 보상이고,세상에 거저 되는 일은 없는 거다 

인생은 되돌릴 수가 없다.나이 먹고 약해짐에도 불구하고가

아니라,  나이 먹고 약해지기 때문에  이대로 있을 수가 없다: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사는 것 만큼이나 잘 사는 것이 있겠는가

일정표는 ;난 이렇게  살 거야:라는

나의 意志이자,나 자신과의 약속이다.꽤나 실속있는 노후준비이다.

                        이 진숙님의 ;클럽리의 문화마당;에서 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