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방

중.장년에 꼭 필요한 운동법

한문역사 2025. 5. 29. 09:02

중장년에 접어든 당신, 활력유지 위해 꼭 필요한 운동은?

김경민 기자 님의 스토리
  5일  
1분 읽음
photo. Pixabay

50세를 넘어서 20대 때와 같이 운동을 할 수는 없다.

운동효과를 보기 전에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다. 하지만 활동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재미를 줄 수 있는 운동을 찾는 것은 중장년에 접어들어서도 여전히 중요하다.

다음의 중장년 나이에 걸맞는 운동을 확인해보자.

 

1) 웨이트 트레이닝

근력 운동은 나이가 들면서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다만 처음부터 무리해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다면 부상 위험이 커진다.

가벼운 무게부터 시작해 천천히 늘리는 것이 좋다. 웨이트 리프팅은

특히 노년기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부상과 낙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운동 능력, 뇌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2) 수영 및 수상 에어로빅

수영도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는데 꼭 필요한 운동이다. 

수영은 심혈관 운동 외에도 물의 저항력 덕분에 근력 운동도 동시에 할 수 있다.

수영장에서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아쿠아 에어로빅이나 워터 워킹도

 시도해 보자. 수영과 그룹 피트니스의 장점을 결합한 운동이다. 

3) 요가

요가는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탱하는 훌륭한 운동이다. 실내 또는 실외에서

혼자 또는 그룹 환경에서 할 수 있다. 요가는 관절 윤활뿐만 아니라 자세를 잡고

움직일 때 균형과 이동성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폐경기를 겪고 있다면

정신 건강뿐만 아니라 신체적 안정도 제공할 수 있다. 좌식 요가는 관절염 증상에도 좋다.  

4) 달리기, 걷기, 하이킹

달리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도 이를 멈출 이유가 없다.

단, 달리기를 처음 접한다면 천천히 시작하는 것이 좋다. 야외 활동과 신선한 공기 속에서

운동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하이킹이 더 적합할 수 있다. 걷기 역시 심장, 관절 등에

좋은 운동이다. 안전한 실내에서 러닝머신을 타거나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야외에서 걸을 수 있다. 

5) 자전거 타기

자전거 타기 역시 건강을 유지하는데 좋은 운동이다. 실내에서 정지돼 있는 자전거를 타거나, 

야외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자전거를 탈 수 있다. 만약 야외에서 자전거를 탄 다면

 안전한 도로를 이용해 헬멧과 반사복과 같은 안전장구를 반드시 착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