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며 스트레스를 받기보다
눈으로 보고 , 냄새를 맡고 , 귀로 듣고 ,
마음으로 감사하며 먹는 식사를 해야 합니다.
채소의 파릇한 색감을 즐기고 요리를 준비한 이에게 감사하며
식탁 앞에서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과식과 폭식을 줄이고 음식을 천천히 오감으로 음미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먹는 것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회복시키는 진짜 힘이 됩니다.
백미보다는 현미와 잡곡밥을 골고루 먹고
조미료와 설탕, 소금, 밀가루가 많이 가미된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오감을 동원하여 식사했더라도 다음 음식을 지나치게 즐긴 경우라면
오히려 체중이 증가하고 대사 건강이 저하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첫째, 흰쌀밥입니다. 반찬을 다양하게 챙기지 않고 쌀밥만 많이 먹으면
체내에서 쉽게 당분으로 바뀌어 지방으로 저장됩니다.
식사 중 쌀밥은 소화 과정에서 당으로 분해되지만 탄수화물 섭취량이 과하면
지방 축적을 부추깁니다.
되도록 잡곡밥이나 현미밥 등 복합 탄수화물 위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과자입니다. 당분이 없는 과자라 해도 튀기는 과정에서 지방과 당이 결합돼
쉽게 비만을 유발합니다.
대부분의 과자는 밀가루 기반이라 몸의 순환을 방해하는 작용까지 더합니다.
셋째, 맥주입니다. 맥주는 칼로리가 높은 주류일 뿐 아니라 체내 지방 분해를 방해하는
알코올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피해야 할 1순위입니다.
알코올은 간의 지방 대사 기능을 떨어뜨리고 혈관 내 지방 축적을 일으킵니다.
흔히 말하는 ‘술배’가 괜히 생기는 게 아닙니다.
넷째, 블랙커피입니다. 카페인이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해 혈당 수치가 요동칠 수 있습니다.
하루 한두 잔의 블랙커피는 괜찮지만, 세 잔 이상 마시는 것은 비만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과도한 인슐린 분비는 혈당을 지방으로 전환시킬 수 있어 적당한 섭취가 중요합니다.
다섯째, 초콜릿입니다. 적당한 초콜릿은 기분을 좋게 하고 뇌 기능에도 도움을 줄 수 있지만
200g 이상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체지방 형성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
작은 한 조각의 위로’는 괜찮지만 그 위로가 습관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여섯째, 차거나 뜨거운 음식입니다.
지나치게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은 胃(위)에 자극을 주고
소화기능을 떨어뜨려 지방을 분해하는 신체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미지근한 음식이 소화에도 좋고 체내 부담도 줄이므로 중용을 지키는 식습관이 중요합니다.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먹고 있는지 보다 어떻게 대하는지가 건강을 좌우합니다.
오늘 내 식탁을 한 번 돌아보고 식사라는 감사의 예배를 드리세요.
너무 어렵게 접근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오늘 한 끼 감사히 먹고
한 모금 물에도 마음을 담아보는 것이면 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以上 내 컴에서 抄하다.
追記:
(식사 前 합장하고): 고맙게, 맛있게, 깨끗하게 ,잘 먹겠습니다.
(식사 後 합장하고):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五感(오감)이란 視覺,聽覺,嗅覺,味覺,觸覺, 의 다섯가지 감각을 말합니다.
(視:볼 시, 聽: 들을 청, 嗅:냄새맡을 후, 味: 맛 미, 觸; 닿을 촉)
2025. 6. 6. 07시 책을 너무 좋아하는, 樂冊. 具 本勳 書.
(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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