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현 검찰총장 대행 첫 출근…‘검사장 평검사 전보’ 질문에 ‘묵묵부답’
검찰 조직 안정∙검찰개혁 과제 동시에 맡아
(시사저널=문경아 디지털팀 기자)

구자현 신임 대검찰청 차장 검사(검찰총장 직무대행)가 대검찰청으로 첫 공식 출근하며 업무를 시작했다.
구 대행은 17일 오전 8시57분 서울 서초구 대검 청사에 출근했다.
구 대행은 '집단 성명을 낸 검사장을 평검사로 전보 추진하는 것을 어떻게 보나'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청사로 들어갔다.
'검찰 인사권자인 법무부 장관의 인사와 관련해 검찰총장과 협의하게 돼 있다'는 질문에도 침묵을 지켰다.
앞서 구 대행은 지난 15일 자로 신임 대검 차장으로 임명됐다.
구 대행은 출근 직후 대검 부장(검사장) 등으로부터 주요 현안을 보고 받으며 업무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구 대행은 정부가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반발한 18명의 일선 지검장에 대한
평검사 강등∙전보 추진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전망이다.
구 대행은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사태로 촉발된 검찰 내부 반발을 다독이면서도
정부와 여당이 추진 중인 검찰개혁 기조에도 초점을 맞춰야 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동시에 보완수사권 존치 등 세부 쟁점에 대해서는 내부 의견을 토대로 당정을 설득해야 하는 과제도 있다.
구 대행은 지난 14일 서울고검 청사 퇴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검찰 조직이 안정화되고 맡은 본연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데 최우선 가치를 두겠다"며
"검찰이 안정화되고 자기 일들을 성실히 할 수 있도록 돕는 게 가장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 대행은 문재인 정부 당시 중앙지검 3차장을 거쳐 검사장으로 승진했다.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 시절에는 검찰 인사와 예산을 총괄하는 법무부 검찰국장을 맡았으며,
추미애 전 장관 때는 법무부 대변인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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