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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中 펑리위안 만나 :오래전부터 여사님의 팬:

한문역사 2026. 1. 6. 07:10

김혜경 여사, 펑리위안 만나 "오래전부터 여사님의 팬"

펑리위안 여사와 茶談

입력 2026.01.05. 19:43업데이트 2026.01.0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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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과 펑리위안 여사가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이 대통령 공식환영식을 마친 후 퇴장하며 인사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대통령과 중국을 국빈 방문한 김혜경 여사는 5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인 펑리위안 여사를 만나 “사실 오래 전부터 제가 여사님의 팬”이라고 말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 복건청에서 펑 여사를 만나 차담을 했다.

펑 여사는 시 주석이 지난해 11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했던 때를 언급하며

“그 때 여사님도 제 안부 인사를 건네주셨는데, 이 대통령님과 여사님께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했다.

당시 시 주석 방한에 펑 여사는 동행하지 않아 두 사람 만남이 성사되지 않았다.

김 여사는 “저도 지난 11월 APEC 때 주석님께서 오실 때 여사님도 오실 줄 알고 기대를 했는데,

안 오셔서 제가 많이 서운했다”며 “그런데 이렇게 베이징에서 뵙게 되니까 너무 반갑다”고 했다.

김 여사가 “사실 오래전부터 제가 여사님의 팬”이라고 하자, 펑 여사는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두 사람 모두 음악을 전공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중국을 국빈 방문한 김혜경 여사가 5일(현지 시각)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뉴시스

펑 여사는 2014년 7월 시 주석의 국빈 방한에 동행했던 때를 언급하기도 했다.

펑 여사는 “그때는 아주 아름다운 창덕궁을 찾아갔고, 밤에 동대문시장을 둘러봤다”며

“한국 사람들의 아주 뜨겁고 친구를 잘 맞이하는 성격이 저에게 아주 깊은 인상을 주었다”고 했다.

펑 여사는 당시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의 안내로 창덕궁을 둘러봤고,

밤엔 편한 차림으로 동대문 쇼핑몰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목격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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