望漢陽(망한양) - 금원(錦園)
한양을 바라보며
閑似浮萍事遠遊(한사부평사원유) : 부평초처럼 한가하여 떠도는 것을 일삼아
登臨多日不知休(등림다일부지휴) : 누대에 오르는 날 많아도 쉴 줄을 모른다
歸心欣逐東流水(귀심흔축동류수) : 돌아가고 싶은 마음에 동류수 쫓아가니
京洛風烟早晩收(경락풍연조만수) : 서울 땅은 조만간 바람 안개 걷히겠지요.
출처 : 漢詩 속으로
글쓴이 : 巨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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