始游京城(시유경성) - 금원(錦園)
이제야 서울에서 놀다
春雨春風未暫閑(춘우춘풍미잠한) : 봄비와 봄바람은 잠시도 쉬지 않아
居然春事水聲間(거연춘사수성간) : 물 흐르는 소리 간에 봄날이 완연하다
擧目何論非我土(거목하론비아토) : 눈 들어 바라보면 어찌 고향아닌가
萍遊到處是鄕關(평유도처시향관) : 떠도는 부평초 닿는 곳이 곧 고향이어라
출처 : 漢詩 속으로
글쓴이 : 巨村 원글보기
메모 :
'금원 한시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望漢陽(망한양) - 금원(錦園) (0) | 2018.09.23 |
---|---|
[스크랩] 海棠花(해당화) - 금원(錦園) (0) | 2018.09.23 |
[스크랩] 湖亭(호정) - 금원(錦園) (0) | 2018.09.23 |
[스크랩] 龍山船遊(용산선유) - 금원(錦園) (0) | 2018.09.23 |
[스크랩] 觀海(관해) - 금원(錦園) (0) | 2018.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