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速去比車速(인생속거비차속);
인생 빨리 지나가는게 자동차의 빠르기에 견줄까보다
有言歲月不待人(유언세월부대인);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데 ,라는 말이 있다네 .
을미년 새해를 맞이한게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가
다 저물어가고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세월 참 너무 빠릅니다.
어디에선가 읽었는데 인생길이 자동차의 속도와 비견된다네요
20대 나이는 시속 20km의 느림보로 가고
60대 나이는 시속 60km의 좀 빠른속도로 가고
80대 나이는 시속 80km의 매우 빠른 속도로 지나간답니다.
저도 60대 중반인지라 두렵지만 자연의 이치이니
그저 자연에 순응하며 열심히 살으렵니다.
'나의 자유생활한시작문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64.賞櫻花一首 (벚꽃을 감상하면서 2016.4.4) (0) | 2020.03.10 |
---|---|
65.慈親死後不痛哭이라(2016.1.10) (0) | 2020.03.10 |
67.慈母鶴壽八十四 라 (2015.3.13) (0) | 2020.03.10 |
68.世上何處第一凉(2016.8.15) (0) | 2020.03.10 |
69.若問秘法無事故(2015.12.20) (0) | 2020.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