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삶은
만남속에서 이루어진다.
세상에 태어나면서
부모를 만나고
자라면서 친구를 만나고
성숙해가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도 달라지고
행복할 수도, 불행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네 일생은
모두 다 만남속에서 이루어진다.
우리의 삶도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향기를 풍길 수도
냄새를 풍길 수도 있느니라
2010.3.13. 法頂큰스님 茶毘日.抄하다.
少欲知足 : 적은 것으로써 만족을 느끼라
그러면 내몸은 늘 건강해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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