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江諾貝爾(노벨)文學賞受賞有感
韓江諾貝爾(노벨)文學賞受賞有感
- 誠齋 朴東申 韓江登極脚光時(한강등극각광시) 朗報翰音黔首知(낭보한음검수지) 卓犖文章天授賞(탁락문장천수상) 疏通燕語地符怡(소통연어지부이) 大成得望摠靑眼(대성득망총청안) 夙就求尋誰白眉(숙취구심수백미) 槿域藍田生玉樹(근역남전생옥수) 月明滄海惜珠遺(월명창해석주유) 한강 작가가 등극하여 각광을 받을 때 울려 퍼지는 낭보에 많은 사람이 알았는데 문장이 탁락함에 하늘에서 큰 상을 주면서 연어로 소통하니 땅에서는 기쁨의 조짐에 크게 이루어 얻은 희망 모두가 청안으로 일찍 나아가 구함 찾은 그 누가 백미런가 우리나라 남전에서 옥수가 자라났으니 달 밝은 바다 위에 아끼는 진주로 남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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