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집

지리산 한신계곡으로 피서, 수영즐기다.(25-7-20)

한문역사 2025. 7. 21. 10:12

산행가는 산우들  만나서  지리산 계곡으로 가서 하차한다 

요 며칠간 극한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막대한 뉴스를 매일같이 본다 

다행히도 오늘부터 날씨가  맑게 개인다.오늘 입회금(5) ,회비(4)

찬조금(10만)으로 19만원을 내 기분좋게 드린다.

이 서북산악회가  내 마지막 산악회라고 생각이 되어 앞으로 매월

셋째 일요일엔 꼭 동참하여 산우들과 즐거운 날 보내야지 해 본다.

지리산 한신계곡이란다 .찰밥과 수육을 꿀맛인양 잘 먹고나서 

계곡으로 가서 안전구역에서 옷을 입은채 잠수를 한다.

비가 온 탓으로 물이 좀 차갑다.수영도 즐긴다 .햇볕에 얼마 놀고 있으면

7부바지와 윗옷은 잘 마른다.

다시 노래방 간다. 우리 산우들이 놀고 있다. 남 2, 여 2, 짝을 지워

신나게  흔들고 놀면서 나의 최애곡들을 부르면서 춤도 춘다

수박도 나눠 먹고 쉬면서 버스타고 귀로에 차안에서 흔들고 논다.

 願도 限도 없이 잘 놀다가 목적지 와서 다음달에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면서 자전거 타고 무사히 귀가 ,땀에 흠뻑 젖은 몸을 씻고서

TV로 야구경기 보면서 좀 쉬다가 이내 잠들다.

내 최애곡:  보약같은 친구,   묻지 마세요,  영수증을 써 줄꺼야,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당신이 좋아,   당신이 최고야,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