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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색이 참 좋다:하시는 어느 아지매(25-7-22)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면 입안을 씻고나서 분유 한 숫갈,견과류,볶은콩,들깨 한 숫갈 먹고, 또 사과 한개 깎아 나눠 먹는다.이어 노래방기 갖고 밖을 나와서 걷기,철봉매달리기,운동기구 등아침운동 하고나서 노래방기 틀고서 신나게 따라 부른다,제목은 번호 옆에 매겨놓았다. 난 영수증을 써 줄꺼야 곡을 들어면서 따라부르고 잘도 논다.밖으로 걸어나오려는데 어느 할머니 분(91세).나를 먼저 보더니만 나를 가리켜 :참 얼굴색이 곱다 : 하신다.나이를 물어시길래 용띠 일흔넷이라 한다,놀라는 표정을 짓는다.나이 치고 넘 곱고 젊어 보이신단다 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한다.:영수증을 써 줄꺼야 :노래는 꼭 10년 전 동대구역에서 완행열차 타고 강원도 정동진역 가서 향기호텔에서 꿈같은 하룻밤 꿀잠자고 나서조식..

507.금오고향경로회(25-7-21)

今午故鄕敬老會(금오고향경로회):(회장:배형태1948년생78세)오늘 낮엔 고향땅에서 경로회 모임이 있어라.換乘二番到食堂(환승이번도식당):(11:35분)버스 두 번 갈아타고 고향사람 모임하는 식당에 도착한다.故鄕里長弟歡迎(고향이장제환영):(秋 淵大 동생)내 고향땅 세천리 이장인 동생이 반갑게 맞아준다.最年長丈泳鎬兄(최연장장영호형):(배영호형님 1935년생 91세)먼저 최연장 어른이신 영호형님께 인사드린다.我一一去安否問(아일일거안부문):난 일일이 가서 만나 인사 나누고 안부를 묻는다.眞久間逢海烈兄(진구간봉해열형):(황해열형:1948년생 78세)참으로 오래간만에 해열이 형도 만났었다.(하빈,거주)兄而唯一同好人(형이유일동호인):(파크골프구장)영호형은 고향구장에선 유일한 파크골프 동호인이었어라久前喪配獨居生(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