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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裏蒼松

한문역사 2026. 1. 4. 17:14

雪裏蒼松 (눈속의 푸른 소나무)

押韻 陽 揚 昌 芳 蒼

 

嚴冬凜烈益衰陽 엄동에 매우 춥고 더욱 햇볕이 쇠약해지는데

雪裏長松榮潤揚 눈속에 장송은 빛나고 윤택함을 드날리나니

落落樛枝優雅美 척척 휘늘어진 가지 우아하게 아름답고

靑靑鮮葉泰平昌 짙푸른 고운 잎 태평하게 창성하누나

艶粧玉骨潔如畵 예쁘게 단장한 아름다운 자태 깨끗함 그림 같고

重戴素冠姸似芳 무겁게 인 하얀 관은 예쁘기가 꽃 같으니

凝冽寒天猶爾好 낙목한천이 오히려 너는 좋더냐

朔風酷甚却增蒼 삭풍이 혹심한데 도리어 푸르름을 더하누나

 

凜烈 늠렬, 매우 차갑고 추움

榮潤 영윤,빛나고 윤택한 모양

落落樛枝 낙락규지, 척척 휘늘어진 가지

玉骨 옥골, 아름다운 자태

凝冽 몹시 춥고 차가운 차가운 날씨

, 너 이

, 도리어 각

 

이 시는 대전충남유림회 12월 시제로서 위 압운된 5글자를 반드시 순서대로

1 2 4 6 8행의 끝자로 써서 눈속의 푸른 소나무에 대한 시상을 논하라는

지침에 따라 지은 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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