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迎 精而李大熙敎授一週忌

한문역사 2026. 6. 1. 15:13
迎 精而李大熙敎授一週忌
原塘추천 0조회 2426.05.23 06:27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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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본문내용
< 생전의 모습 >




精而 李大熙敎授님은 작년 5월 17일(토) 학회사무실에서
학술논의 도중에 불의의 사고를 당하여 22일에 작고하시고
하늘의 별이 되셨습니다. 그의 빈자리를 채우기도 전에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가서 一週忌가 돌아 왔습니다. 지난날을 돌아보면서
느낀 소회를 16行 排律詩를 지어봅니다.
많은 코멘트 주시면 퇴고의 자료로 삼겠습니다. 원당 배상


迎 精而李大熙敎授一週忌
(정이 이대희 교수 일주기를 맞으며)


昨年五月痛猶新 (작년오월통유신)
講席驚聞遽失眞 (강석경문거실진)
救急車來人共泣 (구급거래인공읍)
醫堂藥盡命歸塵 (의당약진명귀진)
兒女遠從滄海外 (아녀원종창해외)
親朋悲送素車頻 (친붕비송소거빈)
平安樹下藏遺骨 (편안수하장유골)
一掬寒灰眷孫洵 (일국한회권손순)


千秋學海勤爲棹 (천추학해근위도)
著述縱橫筆有神 (저술종횡필유신)
化雨微風培徒弟 (화우춘풍배도제)
育才桃李滿朝紳 (육재도화만조신)
同僚追慕開公會 (동료추모개공회)
千里弟子共愴辛 (천리제자공창신)
世事追隨流水去 (세사추수유수거)
先生遺德永長春 (선생유덕영장춘)


지난해 5월 그 슬픔이 아직도 생생하며,
당시 강의실은 갑작스런 충격으로 가득 찼습니다.


구급차가 도착했고, 모두 함께 눈물을 흘렸으며,
의사는 약이 떨어지자 그를 놓아 주었습니다.


자녀는 고향을 떠나 해외에서 왔고,
친척과 친구들은 장례차에서 슬픔에 잠겼습니다.


그의 유해는 평안한 나무 아래에 잠들고 계시고,
한줌의 재가 참으로 자손들을 돌보고 계십니다.


그는 평생 학문의 바다를 부지런히 헤쳐 나가셨고,
그의 글은 탁월하고 통찰력이 넘쳤습니다.


봄비와 미풍처럼 후학을 길렀고,
그의 제자들은 사회에 가득합니다.


대학 동료는 그를 기리는 추도식을 열어주었고,
멀리 있는 문하생도 슬픔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세상의 일은 물처럼 흘러가지만,
선생의 덕행은 영원히 살아남을 것입니다.


* 韻目: 上平11眞
* 押韻: 新, 眞, 塵, 頻, 洵, 神, 紳, 辛, 春
* 作詩: 原塘 金重求
* 2026.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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