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庚子年 나의 새해소망
경자년 새해를 맞아 나의 작은 소망을 써 봅니다.
첫째는 여든아홉 되시는 울엄마 더 이상 아프지도 마시고
지금처럼 만이라도 살아계셔서 제게 버팀목이 되어주시고
디딤돌이 되어주셔서 고향집 갈때마다
대문 또는 방문열고는 엄마,엄마, 하고 불렀으면 좋겠습니다.
둘째는 우리가족 모두 건강하게 아무 탈없이
日日所重樂生之 라고 하여
하루하루가 소중합니다 즐겁게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셋째는 오는 5월이면 둘째아이를 출산할 예정인
우리집 복덩이 며느리가 무사히 순산하면 좋겠습니다.
넷째는 오는 6월 행사때 무사고15년 메달등을 받는 게 확정인데
내가 운전을 그만두는 날까지 무사고 안전운전이
쭉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다섯째는 나와, 내 가족,나를 생각해주는 그 모든 지인들께는 건강과
가정엔 행복이 가득해지고 하시는 모든일들이
만사형통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樂冊 구 본 훈
(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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