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해의 차례가
2024 년 갑진년 정월 열하룻날에
아들 본훈는 아버님, 어머님,
신위 앞에 삼가 아뢰옵니다.
아버님, 어머님,
해가 ( 考:계절이) 바뀌어 어머님(아버님)의
돌아가신 날이 돌아오니 추모의 정과 마음
끝이 없습니다.
삼가 아버님,어머님께서 생시에 좋아하셨던
시루떡, 단술, 묵, 잡채, 교촌치킨 등을
정성껏 장만하고 진설하여 공손히 올리오니
강림하시어 흠향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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