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활한시 2집

441.금오달서복지관(25.1.22)

한문역사 2025. 1. 22. 18:34

今午達西福祉館(금오달서복지관):

오늘 낮엔 가까이 있는 대구 달서구 노인복지관에 갑니다.

久間直行歌謠房(구간직행가요방):

오랜만에 3층에 있는 노래방으로 직행합니다.

其所待期五十分(기소대기오십분):

그곳에서 50분 여  내 순번을  기다리다가 

熱唱回歸三角地(열창회귀삼각지):

돌아가는 삼각지  옛노래를 맛깔나게 부릅니다.

此歌我房隨時唱(차가아방수시창):

이 노래는 내 방에서 수시로 마이크를  잡고 불러봅니다.

我獨唯一律動舞(아독유일율동무):

나 혼자 유일하게 노래에 맞춰 춤도 신나게 춥니다.

九旬同甲老夫婦(구순동갑노부부):

올해 아흔이신 동갑내기 노부부와 환담도 나눕니다.

隣近徒步水泳場(인근도보수영장):

가까이 있는 수영장에 걸어서 갑니다.

背泳平泳自由型(배영평영자유형):  (3시~5시)

누워서,몸을 바로 잡고, 자유롭게 맘껏 수영을 즐깁니다.

歸家徒步十五分(귀가도보십오분):(애처가 해 줍니다)

15분 여 걸어서 집에 와서 토마토  한 잔 마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