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 인용문 2집

강남이를 생각하며(集:5 강남이 엄마가)

한문역사 2025. 5. 8. 10:21

자비 광명 한량없이 내리시어 중생을 이롭게 하시는 부처님, 

저마다의 그릇따라  법비내려 평등하게 채워 주시는 부처님, 

여기 저희 한 가족이 모여 삼보에 귀의하옵고 

참되고 슬기롭게 살기를 발원하고 있습니다.

바라옵건데 저희가 보살도를 행하는 가운데

어느 곳에서나 부처님의 자비하신 위신력이 함께 하시옵소서.

세간의 큰 복 밭이신 부처님이시여

저희들 信心이 날로 깊어지어 이웃을 위하는 마음이 지극하게

하여주소서.  또한 우러러 원하옵나니 

집안이 화평하며, 자손은 학업에 열중하고,사업은 번창하며,

나아가 우리의 이웃 모두의 소원이 성취하게 하소서.

모든 이들의 원력   크게 빛나

가는 길마다 막힘이 없고,

하는 일마다 순조로우며 ,   원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만나는 사람마다 행복과 평화가 가득하며 

착한 일 하기를 마다하지 않으며

뜻같은 이들 모여 기쁨의 노래 끊이지 않으며 

정법으로 인도하며,

환희와 자비로 밝은 사회 이룩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저희 가족과 이웃 모두가 더욱 信心 두터워져

어린이에게는 한없는 꿈을 ,

어른에게는 미래의 밝은 희망을 ,

노인에게는 넘치는 건강을 주시어,

삶의 보람과 기쁨 속에 집안이 날로 번창하며,

복덕의 지혜 늘어가도록 보살펴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부처님께 귀의하고 발원하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 대자대비 구고구난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