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기자의 찰나의 순간, 역사적 기록]
1973년 낙동강 화원유원지 모래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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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10월 낙동강에 안동댐이 들어선 뒤 강물에 실려오던 모래도 줄고, 도시화로 건축붐이 일면서 강바닥 모래는 귀한 몸값으로 팔려나갔습니다.
드넓던 화원유원지 백사장도 점차 볼품을 잃었습니다.
미루나무,버드나무, 이태리 포플러가 늘어섰던 그때 화원유원지 강변숲은 이제 주차장으로, 운동장으로, 공원으로 탈바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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