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집

11살 손자와 훌라후프 돌리기 시합하다(25-7-26. 07:30)

한문역사 2025. 7. 26. 08:42

어제 오후에 경산에 사는 자부가 손자 健佑(11살. 초4년),손녀 娟佑(6살 )

태우고 오랜만에 온다 . 얼마나 내 반가왔는지 손자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나를 보더니 할아버지 하면서 두 손을 배꼽위에 얹고서 허리를 굽혀

공수배 인사를 한다.손녀는 오면서 잠이 들었다면서 자부가 잠자는

아이를 안고 들어온다. 좀 쉬다가 자부는 되돌아가면서  내일 아들과

함께 와서 피서가는 길에 아이들을 데리러 온다고 한다 ,

석식하고 놀다가 거실에서 아내는 손자,손녀를 데리고 잠을 자고

난 안방에서 야구보다가 잠이 든다 .손자가 T.V  보다가 껐단다.

자고 일어나서 난 밖에 나가서 운동 40여 분 하고 와서 샤워하고 

건우를 부른다 .우리 훌라후프돌리기 시합하자고 하니 기다렸다는듯이

:예: 하고 대답한다,1분동안 더 많이 돌리면 이기는 것이다. :어린이용:

훌라후프다. 먼저 건우가 돌린다.1분 동안 안간힘을  다 해서 140회

돌렸다 . 이어 내(74)가 온 힘을 다  쏟아 돌리는데 130회를 돌렸다. 

난 아쉽게 惜敗를 한다. 울 손자는 :훌라후프 돌리기 달인:이라고 작년

20024년 5월 28일에  상장과 상금 10만원도 주었었다. 그때 준 상장,

2매를 코팅하여 하나는 주고, 하나는 지금 우리집 거실벽에 걸려있다.

난 또 :어른용 훌라후프를 돌리기: 한다 1분에 120회를 거뜬히 돌렸어라.

나와 손자는 어디가더라도 또래에 비하면 : 훌라후프돌리기 達人: 이라

말하고 싶다. 오늘 낮엔 아이들이 좋아하는 교촌치킨 1통  사 와서 맛있게

나눠  먹어야지,  또 아이들이 가기 전 여름휴가 가는데 써라고 용돈도 

각 10만원 씩 주어야지 하고 5만원권 4장을 울부부가 각각 나눠주니

아이들은 10만원 받아서 제 가방안에 넣고는 아이좋아라 한다 .

汝誇國功者子孫(여과국공자자손)(誇:자랑할 과)
너희들은 자랑스러운 국가유공자 자손이란다.

又一兵名家子孫(우일병명가자손):(3대 병역필)

또 하나, 대한민국 병역명문가 자손이란다.

佳緣不忘常憶生(가연불망상억생):

우리 좋은 인연 잊지말고 항상 추억하면서 살아가자.

汝果我孫子女也(여과아손자녀야)라 (果:열매 과, 과연 과)

너희들은 과연  내 손자, 손녀 였어라.

我生此樂更何求(아생차락갱하구) 라

내 인생 이렇게도 즐거운데 다시 무엇을 구하랴 해 본다.

책을 너무 좋아해서 아호를 樂冊 이라 하는  할아버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