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너가 어제밤 7시 40분경 아버지한테 전화를 했었지
그때 내가 PC로 글을 쓰고 있었는데 전화벨 소리에 폰을 켜니까
너를 뜻하는 아들 이라고 자막에 나오더구나
넘넘 기뻤었다 . 아들의 음성 들은지가 한 달이 훨씬 지났갔었지.
너와 난 부자지간이라 한때는 화도나고 만남을 피하고도 싶었었단다.
그런데 너의 차분하면서도 아버지를 위해주고 생각해주는 그 목소리가
나를 완전 180도 바꾸었단다. 아들이 아버지를 이렇게까지 생각하나?
참으로 찐한 감동을 내 받았었단다.
아들아 , 우리 앞으로 만나던지 전화를 하던지 항상
어제밤 전화할 때의 그 마음 잊지말고 꼭 명심하여 지켜나가자꾸나
내가 먼저 확 바뀐 언행을 실천할께, 너도 이전모습은 싹 버리고 네 억굴에
짜증부터 안 내는 새모습을 보여줘. 상욱아, 부자유친이란 말 잘 알고 있지?
부모자식간에는 정이 넘치는 친함이 있어야 하는 말이란다.
이만하고 우리 만나던지 전화하던지 항상 따뜻한 목소리와
정감있는 언행으로 친밀하게 남은 인생 살아가고 싶단다.아빠,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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