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집

내 아들에게 진솔하게 글 한 편 써 본단다.(25-11-18.10:30)

한문역사 2025. 11. 18. 10:48

아들아,  너가 어제밤  7시 40분경 아버지한테 전화를 했었지 

그때 내가 PC로 글을 쓰고 있었는데 전화벨 소리에 폰을 켜니까

너를 뜻하는 아들 이라고 자막에 나오더구나

넘넘 기뻤었다 . 아들의 음성 들은지가 한 달이 훨씬 지났갔었지.

너와 난 부자지간이라  한때는 화도나고 만남을 피하고도 싶었었단다.

그런데  너의 차분하면서도 아버지를 위해주고 생각해주는 그 목소리가

나를 완전 180도 바꾸었단다. 아들이 아버지를 이렇게까지 생각하나?

참으로 찐한 감동을 내 받았었단다.

아들아 , 우리 앞으로 만나던지 전화를 하던지  항상

어제밤 전화할 때의 그 마음 잊지말고 꼭 명심하여 지켜나가자꾸나

내가  먼저 확 바뀐 언행을 실천할께,  너도 이전모습은 싹 버리고 네 억굴에

짜증부터 안 내는 새모습을 보여줘. 상욱아, 부자유친이란 말 잘 알고 있지? 

부모자식간에는 정이 넘치는 친함이 있어야  하는 말이란다. 

이만하고 우리 만나던지 전화하던지 항상 따뜻한 목소리와 

정감있는  언행으로 친밀하게 남은 인생 살아가고 싶단다.아빠,엄마가.